마이포트폴리오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이라는 책을 읽고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한 TQQQ 무한매수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원래 책에 기술되어 있는대로 매일같이 무한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3배 레버리지의 변동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단하기를 반복했다. 지난 8월 중순 이후 한달여간의 나스닥 랠리 이후 다시 시작했다가 수익률이 다시 -20% 하회하기 시작하면서 9월 15일 이후로 다시 중단하였다. 이제 초기에 계획한 자금에서 89%정도 진행되어 남아있는 자금이 $1,100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무한매수를 중단한 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15%씩 하락하는 구간에서 4분할 매수로 대응하면서 여유자금을 바닥내지 않고 일단 버텨볼 생각이다. 무한매수법을 따라하며 그동안 느낀 바는 지금과 같은..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한 나스닥지수 3배 레버리지 투자가 16주차가 되었다.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에 따라 투자를 시작한지 11회차만에 MDD -20%에 겁을 먹고 투자방법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까지는 일정조건에서 투자를 멈추고 설정한 기준에 따라 4분할 매수점을 잡아서 잘 대응해서 기존의 무한매수법 보다는 수익률 측면에서는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변경한 원칙대로 하자니 너무 오랜기간 동안에 지켜만 보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또 가만히 미장을 지켜보고 있자니 프리장에서는 오르다가 본장에서는 하락하는 패턴이 자주 발생되는 것을 보니 잘 대응하면 평단가를 낮출 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만 처음 정한 원칙을 망각하고 나도 모르게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다가 그만 평단가만 올려놓고 말았다. 결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