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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자산배분 4

(8월 결산)국내상장 ETF 자산배분

자산배분 투자 3개월차를 결산한다. 8월 3주차까지는 나스닥의 베어마켓 랠리로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KODEX ETF종목의 수익률이 좋았는데 마지막 주에 나스닥이 -10%가량 조정받으면서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종목의 수익률이 -4%까지 터치하면서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다행이 계속되는 강달러 현상으로 KODEX 미국달러선물 ETF 종목이 선방을 해주어서 미미하지만 월간 수익률이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5종목 중에서 KODEX 미국달러선물과 TIGER 단기통안채를 제외하고는 다른 종목의 평균모멘텀스코어 점수는 낮아서 비중이 매우 적다. 따라서 여전히 시장 전체는 추세 전환에 실패하고 두달여의 랠리는 베어마켓 랠리로 판단되며 추가적인 ..

결산/자산배분 2022.09.01

DAA(Defensive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전략

DAA(Defensive Asset Allocation)은 켈러 박사가 고안한 동적자산배분 전략들중의 하나이다. 자산배분전략이 생소하다면 아래의 이전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 DAA 전략의 특징은 카나리아 자산군에 있다. 카나리아 자산군이란 경기의 상승과 하락을 판단하는 자산군을 의미한다. 19세기 유럽의 광부들이 탄광속 유해가스를 감지하기 위해서 호홉기가 약한 카나리아라는 새를 가지고 들어가 위험신호를 감지하는 역활로 사용한데서 유래한다. 즉, DAA전략은 경기의 위험신호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카나리아 자산군으로 경기의 상승과 하락을 판단하여 상승기에는 공격적인 자산군의 비중을 늘리고 하락기에는 안전자산의 비중을 동적으로 늘리는 전략이다. 공격적인 자산군과 안전자산군은 아래와 ..

자산배분 2022.08.09

평균모멘텀 스코어 전략

모멘텀 전략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상대모멘텀 전략과 절대모멘텀 전략이다. 모멘텀 전략은 최근에 오르는 자산이 계속해서 오르는 경향성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가격에 모든 정보가 적시에 적용된다는 효율적 시장 가설에 따르면 맞지 않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잘 맞는다. 상대모멘텀 전략은 위와같은 경향성을 따라서 최근에 많이 오른 일부 상위의 종목들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즉, 최근 6개월간 또는 최근 1년간 수익률을 비교하여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방식 등이다. 반면 절대모멘텀 전략은 상대모멘텀 전략을 보완하여 추세를 따라가는 전략이다. 하락장의 경우 상대모멘텀 전략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종목에 투자를 하게된다. 하지만 절대모멘텀 전략은 상승장에서는 주식에 투자하고 하락장에서는 현금 또는 ..

자산배분 2022.06.13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의 기본은 자산배분이다. 단어의 뜻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달러, 코인(?), 현금 등의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여 보유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산의 비중을 어떻게 조정하여 보유하는가에 따라서 전체 수익률과 MDD에 차이가 크다. 즉, 자산배분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는 기대수익률 대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자산배분의 방식에는 크게 정적자산배분방식과 동적자산배분방식 2가지가 있다. 정적자산배분은 구성된 자산의 비중을 고정하여 투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코스피200지수와 장기국고채 추종하는 ETF에 각 1:1의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후에 다시 비중을 1:1로 맞추어주는 리밸런싱을 수행한다. 보통 1년 단위로 한다. 즉 1년 후에 코스피..

자산배분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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