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은퇴준비에 대한 생각으로 많은 경제 및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고 그로 말미암아 2022년 3월부터는 나의 투자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1999년 사회 초년병 시절에 잠시 발을 담갔던 주식시장에 재진입을 한 것이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책은 김장섭의 '부의 체인저' 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미국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의 변화를 갖게 되었고 직접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이라는 책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도 알게 되었고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에 따른 나의 투자기록을 돌아보려 한다. 먼저 무한매수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면 투자금을 40분할하여 매일 분할 액수만큼 3배 레버리지ETF를 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