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의 기본은 자산배분이다. 단어의 뜻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달러, 코인(?), 현금 등의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여 보유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산의 비중을 어떻게 조정하여 보유하는가에 따라서 전체 수익률과 MDD에 차이가 크다. 즉, 자산배분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는 기대수익률 대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자산배분의 방식에는 크게 정적자산배분방식과 동적자산배분방식 2가지가 있다. 정적자산배분은 구성된 자산의 비중을 고정하여 투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코스피200지수와 장기국고채 추종하는 ETF에 각 1:1의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후에 다시 비중을 1:1로 맞추어주는 리밸런싱을 수행한다. 보통 1년 단위로 한다. 즉 1년 후에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