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달간 코스피 시장은 +1%, +3.02% 로 견조하게 상승했고 코스닥 시장은 -0.55%, +1.67%로 보합 후 상승했다.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평균모멘텀 스코어에 따른 자산배분 포트가 지난 3월달에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KODEX 미국달러선물, KODEX 골드선물(H), KODEX 200,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H) 의 모든 종목에서 비중 확대 시그널이 발생하는 변곡점이 나타났다는 글을 작성한 바 있다. 두달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확실히 3월 이후 두달간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월 종가 기준으로 KODEX 골드선물(H) 만 22.92 → 20.83% 비중이 축소되었고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비중이 확대되었다. 특히,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H) 는 비중이 25% 까지 최대로 확대되었다.
2022년 6월부터 국내 ETF 4종목을 구성해서 평균모멘텀 스코어 방식으로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한 지 정확히 일년이 되는 2023년 5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은 5.95% 로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게되었다. 투자원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투자시작 초기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5.95% 라는 누적수익률 숫자보다 체감은 더 높은 듯하다.
국내 증시가 조금 더 상승해준다면 4종목 투자비중의 합이 100%가 되는 것도 멀지않아 보인다.
아래의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난 한해 코스피, 코스닥이 하락할때도 수익률을 잘 방어하면서 올해부터 조금씩 시장의 수익률을 쫓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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