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한달간 나스닥 지수는 +10.68% 상승하며 1월 기준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상승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애플 +10.75%, 마이크로소프트 +1.95%, 엔비디아 +31.55%, TQQQ +29.14%, TMF +13.52% 상승하며 시장수익률 대비로도 괜찮은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2일에 나스닥 지수가 -3% 미만으로 하락했을때 애플을 제외한 모든 종목의 보유물량을 50% 정도 손절하며 손실을 확정한 여파로 인해 엔비디아, TQQQ, TMF는 시장수익률 대비 나은 성과를 보였음에도 미국자산의 누적수익률은 크게 개선되지 못하였다. 게다가 환율 또한 -2.91% 하락하며 원화 환산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6.49% 상승에 그치며 시장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했다...